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테부르스 루/비판 (문단 편집) ==== [[지왕]]의 혼 ==== 인테부르스 루와 지왕의 혼이 얽힌 사건은 두 가지인데, 한 가지는 베르미누 3세에게 지왕의 혼의 용도를 누출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인테부르스 루의 아들인 [[마튼의 왕자]]가 지왕의 혼을 얻겠다며 온갖 패악질을 벌여댄 것이다. [[힐리스(히어로메이커)|힐리스]]를 잡아 둔답시고 지왕의 혼에 대한 정보를 고의로 유출함으로써, 자칫하면 지왕의 부활 위기가 올 수 있는 행위도 나라의 번영을 위해서는 마다하지 않으며,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태도를 보여준다. 그나마 패륜왕이 지왕의 힘을 이용하려는 생각을 하지는 않지만, 이것도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말로 도움이 안 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일 공산이 크다. 패륜왕은 [[아런 백작]]의 몰락을 곁에서 지켜본 사람이다. 어쩌면 패륜왕은 황제가 지왕의 혼을 가지려 해도, 힐리스가 지왕의 혼을 끝까지 지켜내어 지왕의 봉인이 풀리지 않을 것이라 믿었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 힐리스의 능력, 성품을 고려해보면 가능성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이는 안이하고 대책없는 판단이라고 할 수 있다. 애초에 성국이 있는 이유(마족전쟁 최전선)를 생각해 보면 된다. 루칸에서 지왕이 부활했을 때, 비록 불완전한 부활이었다고 하더라도 힐리스도 없이 바로 봉인했던 것이 사실이고, 스노우 삼도 지왕의 혼을 이용한 책략을 생각하지만, ''''만의 하나'의 경우가 생길 경우 마왕 부활이다.''' 현실로 치면 [[핵폭탄]] 가지고 외교 놀음을 하는 거나 같다. 마튼의 왕자가 벌인 짓과는 달리, 이 건은 밝혀지면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튼의 왕자가 벌인 지왕의 혼과 관련된 패악질이 인테부르스 루에게 악영향을 줄 것이라 예측되었으나, [[마튼의 왕자]]가 벌인 지왕의 혼 사건은 별 문제가 안 될 것으로 보인다. [[모글 샥]]을 보내 왕자를 처단할 것을 명했고, 모글 샥도 지왕의 혼을 막아야 하는 상황에서는 암살을 포기하고 리스토와 협력했다. 이후 인테부르스 루가 자신의 아들이 지왕의 혼을 가지고 장난질하다 죽었다며 [[윌리엄 아셀]]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묘사된다(휴전 편).[* 마튼의 왕자가 지왕의 혼을 얻을려고 패악질 벌이게 된것의 원인은 회색탑 마법사 스노우 삼이 고의로 지왕의 혼과 힐리스의 위치를 왕자에게 누설한 사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